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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마스크를 착용해야할까?
· 장시간 착용
· 적정한 차단 성능
· 호흡 편리성
☞ 자신의 생활환경을 고려한 마스크 선택!



◆ 마스크 착용 시 주의할 점
· 얼굴에 잘 밀착해서 사용
· 마스크 착용 후 호흡 곤란 시 사용 중지 및 의사와 상의
※ 특히 임산부,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주의

◆ 일반 마스크를 사용해도 될까?
·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보단 낫지만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 식약처 허가 받은 보건용 마스크 등급
· KF80 : 입자성 유해물질(황사 미세먼지로)로부터 호흡기 보호
* 평균 0.6um 입자 80% 이상 차단
· KF94, KF99 :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
* 평균 0.4um 입자 94%, 99% 이상 차단
**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허가



◆ 보건용마스크는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을까?
마스크에 사용된 특수 필러를 통해 외부 유입을 차단해 호흡기가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정도를 줄여줌


◆ 보건용 마스크, 어린이용은?
· 어린이용과 성인용을 구분하여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없음
· 어린이 얼굴 크기에 맞는 마스크를 구입하여 사용



◆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 얼굴 크기에 맞는 마스크를 선택해 잘 밀착되도록 착용하기
- 수건이나 휴지를 덧대면 밀착력이 떨어져 성능 저하
- 착용 후 마스크 겉면 만지지 않기
-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 금지
※ 필터교체형 마스크도 필터는 일회용!


<자료출처=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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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봄축제 추천,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

선홍빛 동백꽃과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주꾸미가 조화된 오감만족 봄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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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꾸미볶음

   
봄이 오면 서천하면 동백꽃과 주꾸미가 우선 떠오릅니다. 이제 서천의 대명사처럼 되어 버린 주꾸미와 동백꽃은 봄을 맞이하여 눈을 즐겁게 해주고 또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준답니다   





▲ 동백꽃

   
지금 서천에서는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우선 동백정 입구의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입장료 1,000원을 내고 입장권을 사서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오른쪽 언덕에는 작은 동백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중간 중간에 꽃을 피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 무리지어 핀 동백꽃

   
동백꽃이 피어나는 언덕을 오르다 보면 길 양 옆으로 초록잎 사이에 피어나는 붉은 동백꽃을 만나지요. 추운 겨울을 이기고 피어나는 동백꽃이 참 예쁘기도 합니다. 동백꽃이 피어나는 동산에는 수줍은 웃음을 머금은 꽃들이 찾는 이들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 동백나무와 떨어진 동백꽃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된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사시사철 푸름을 자랑하고 있는데 동백나무숲은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지요. 요즘은 동백꽃 피는 시기가 앞당겨져서 이른 봄인 3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4월이 되면 절정을 이루게 된답니다. 동백나무숲에는 바닷바람을 피할 수 있는 언덕의 동쪽자락에는 오백년 수령 동백나무 팔십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서 있습니다. 마량리 동백나무숲에는 동백꽃이 한꺼번에 다 피는 것이 아니고 나무에 따라서 시차를 두고 피기 때문에 봄에는 언제든 동백꽃을 만날 수 있지요.  


  


▲ 동백꽃 피어난 동백나무

    
계단을 오르면 숲의 언덕마루 전망 좋은 곳에 중층누각으로 세워진 동백정이 있습니다. 동백정에 오르면 앞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무 아래에 떨어진 동백꽃도 아름다워요. 동백꽃은 나무에서 한 번 피고 땅에서 또 피어난다고 합니다. 


       

▲ 동백정 앞 바다의 일몰

  
동백정에서 만나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 동백정은 앞바다에 떠 있는 무인도와 어우러진 일몰을 만나기 위해 사진작가들과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 일몰 출사지랍니다.



▲ 동백정과 마량당집

  
봄이 오면 TV를 통해 주꾸미 잡는 모습을 보며 미소와 함께 입맛을 다시던 생각이 나는데, 가끔 집에서도 주꾸미 전골이나 주꾸미 볶음을 해먹곤 합니다. 하지만 신선한 주꾸미를 만나려면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장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주꾸미는 우리나라의 전 연안에 분포하는데, 수심5~50m 정도의 바닥에서 흔히 발견된다고 해요. 쭈꾸미는 다리를 포함한 몸통 길이 12cm 전후의 중형 문어류이고 우리나라 바다 가운데 서해, 특히 서천 등 충남 바다에서 많이 잡히며 지역에 따라 피뿔고둥의 빈 패각을 이용하여 잡기도 한다고 합니다.  

 
 

▲ 주꾸미 볶음(요리전)


▲ 주꾸미 볶음(요리중)

     
물론 요즘은 주꾸미를 낚시로 잡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장에서는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초봄의 별미인 주꾸미를 만날 수 있어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켜줍니다. 주꾸미의 먹물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암 예방 효과,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 행사장을 찾아 한번 맛보고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 주꾸미 샤브샤브?


축제장에 있는 서천 마량리의 맛집으로 가서 주꾸미 볶음과 주꾸미 사브사브를 일행과 함께 먹었답니다. 주꾸미가 살아있어 신선하고 미나리와 어우러지는 맛은 집에서 먹던 것과는 또 다른 맛이었지요. 모두 맛있게 주꾸미를 먹은 모습을 보면서 제가 행복했답니다. 
  

▲ 주꾸미 알

     
지금 서천에는 알이 통통한 주꾸미가 잡히는 시기라 축제장이나 인근 식당에서 맛있는 샤브샤브나 볶음으로 재변신한 쭈꾸미를 만나게 됩니다. 봄에 먹는 주꾸미는 정말 맛이 있어요. 단맛이 나면서도 쫄깃한 맛은 주꾸미를 먹기 위해 한 번 다시 오자는 말을 하게 합니다
  

▲ 어린이 주꾸미 낚시

    
축제의 체험마당에서는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나무숲 걷기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이 밖에도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축제장에 오셔서 축제에 참가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판매마당에서는 주꾸미요리가 주가 되는 먹을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서천의 특산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도 함께 운영되니 특산품도 구입해 가실 수 있답니다 




▲ 수족관에 있는 주꾸미

    
동백정에 올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마량리 동백꽃을 만나 사진을 찍은 다음에 축제장으로 가면 더 좋습니다. 이번 봄이 피어나는 서천에서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에 함께하셔서 멋진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미 봄축제는 시작되었고 3 31일까지 축제가 이어진답니다. 축제가 열리는 장소는 서천군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원입니다. 봄이 붉게 피어나는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에서 동백꽃도 만나고 맛있는 주꾸미 요리로 행복한 봄을 보내세요
 

▲ 서천의 특산품인 김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

 

오시는 길

 네비게이션 입력 명칭 : 마량포구
주소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339-6
지번 : 충남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

 자가용 이용 : 해안고속도로 춘장대IC에서 서천방면으로 진행, 성내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계속 직진하면 서면사무소 소재지를 지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마량리 방면으로 길을 잡으면 해돋이맛김 앞 사거리에 닿게 되고,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해안도로 따라 계속 직진하면 마량포구입니다.



      

▲ 동백꽃


동백정

 

주소 : 충남 서천군 서면 서인로235번길 103 
지번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313-4 



   

▲ 동백정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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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투자해 국가대표 관광도시로 우뚝 선다!

정부가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 인프라를 갖춰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관광균형발전과 국가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 전주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관광도시로 나아가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





김승수 전주시장,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강동화 부의장, 곽승기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강동화 부의장, 곽승기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 최대 규모의 국책관광공모사업인 '지역관광거점도시'에 전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9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전주시를 비롯해 4개 지자체가 지역관광거점도시로 결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관광자원과 수용태세, 잠재력 등에서 우수한 도시로 인정받아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500억원 등 총 1300억원을 투입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도시,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한옥마을 리브랜딩, 전주관광의 외연확장, 지속가능한 관광시스템 구축, 융합 협력형 관광역량 창출 등 4대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150만명을 유치하고 4만 명의 관광일자리를 창출해 생산성 높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전주한옥마을 자료사진

전주한옥마을 풍경


우선 시는 한문화 관광거점도시 핵심사업인 한옥마을 리브랜딩의 경우 한옥마을의 문화·관광 환경의 개선과 한옥정원 조성 등 숙박환경 고급화로 국제수준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국내 유일의 관광트램 도입과 한옥마을 100가지 체험, 사계절 글로벌 축제와 공연 등 콘텐츠를 강화키로 했다. 나아가 온브랜드 문화상품을 통한 관광브랜드 확대와 글로벌 관광마케팅 강화로 관광도시 브랜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전주관광 외연확장의 경우 북부권 전통정원과 생태체험, 남부권 예술마을 연계 아트투어 구축 등 공간적 확장을 비롯해 전통과 미래기술 융합형 관광산업 육성,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특화상품 개발 등 산업분야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여기에 공항과 KTX를 연계한 셔틀벤 운영, 전주형 스마트여행 시스템 구축 등도 펼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관광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해서는 글로벌 통합안내체계 표준화를 비롯한 여행객 중심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전주시민 프리가이드 양성 등 도시 관광 역량강화, 관광거점도시 전담실행조직 설립, 관광DMO(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등 관광 R&D(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또 전북투어패스 글로벌 수준 확장, 근대문화유산 관광자원 개발 등 연계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트램 상상도

관광트램 상상도


이에 앞서 시는 그간 한옥마을 중심의 관광효과를 전주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구도심 100만평에 아시아문화심장터 프로젝트와 팔복예술공장 재생, 전주역사 전면개선 등을 추진해왔다. 또 해마다 1,000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찾고 있는 전주는 대한민국 지역문화 종합지수 1위 도시로써 한지와 한식, 한복 등 한국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는 대한민국 복지 패러다임을 바꾼 통합돌봄 선도도시, 수소경제를 이끌어가는 수소경제 시범도시에 이어 전북도의 전폭적인 지원·협조와 전주시의회 관계 전문가의 협력을 통한 치밀한 전략을 펼쳐 관광을 이끌어갈 국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됐다" 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전주에서 왔습니다. 저 전주사람입니다'라는 말이 자랑이 되는 도시, 관광거점도시를 통해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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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이 의약품과 함께 섭취했을 때 약효 감소와 부작용 증가 등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복용하고 있는 약에 따라 피해야 할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 알레르기 약 복용 시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s)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눈 가려움증 등 상부기도의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증상 완화 및 감기 치료에 사용된다.

▲ 함께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

과일주스

과일주스(자몽, 오렌지, 사과주스)는 위산도에 영향을 주어 약 흡수를 방해하고 약효를 저하시키므로 물과 함께 복용한다.

술(알코올)은 중추신경을 억제하고 졸음을 배가시킬 수 있으므로 약 복용 시 음주를 피해야 한다.

□ 위·식도 역류질환, 위궤양 약 복용 시

히스타민 길항제(Histamine 2 Receptor Antagonist)
프로스타글란딘 제제
제산제

산 역류, 속 쓰림, 소화 장애 및 복부에 가스가 차는 등 위장 장애 증상 치료제는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위산을 줄이거나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해 염증 및 통증완화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 함께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

카페인 함유 식품

커피와 콜라, 차, 초콜릿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자극해 위의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함께 섭취하지 않는다.

술(알코올)

술은 위의 염증을 악화시켜 치료를 어렵게 만들고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치료 중에는 음주를 피한다.

오렌지 주스

오렌지 주스를 알루미늄이 들어 있는 제산제와 함께 마실 경우, 알루미늄 성분이 체내로 흡수될 수 있으므로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 갑상선기능 저하증 약 복용 시

갑상선 치료제

갑상선 치료제는 갑상선이 갑상호르몬을 필요한 양만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 증상을 조절하는데 사용된다.

▲ 함께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

아침 공복 시

음식물이 약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아침 공복 또는 적어도 식사하기 한 시간 이전에 복용한다.

칼슘, 철 보충제, 콩 식품

칼슘이나 철 보충제, 콩 식품은 약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약 복용 후, 4시간 후에 섭취한다.

콩가루, 목화씨 가루, 호두 및 식이섬유

콩가루(콩유아조제분유), 목화씨 가루, 호두 및 식이섬유 등을 섭취할 경우 복용 양을 조절해야하므로 의사에게 알린다.


자몽주스, 커피

자몽주스와 커피도 약 흡수를 지연시켜 약효를 저히시킬 수 있으므로 함께 섭취하지 않는다.

□ 변비약 복용 시

완화제(Laxatives)

변비 치료제는 대장에서 약효를 나타내야 하므로 위장에서는 녹지 않도록 코팅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약은 제형 그대로 취침 시에 복용한다.


우유

약알카리성 우유는 위산을 중화시켜 약의 보호막을 손상시킴으로써 약물이 대장으로 가기 전 위장에서 녹아버리게 만든다.

이 경우, 약효가 떨어지거나 위를 자극해 복통, 위경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변비약 복용 시 우유 및 유제품을 함께 섭취하지 않는다.

<자료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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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을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통해 알아본다.

Q1.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이 유행하고 있는데 중국 여행을 가도 되나요?

A. 대한민국정부는 최근 여행경보 단계를 조정하여 중국 후베이성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를 발령하였습니다.


WHO에서는 중국을 여행 제한구역으로 권고하고 있지는 않으나, 중국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 NOW’에서 제공되고 있는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다음과 같은 ‘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을 알려드립니다.

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 특히, 외출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 착용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
▲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등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할 경우
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
③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Q2. 중국 여행 시 감염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A. ▲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에서 발생 정보 및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확인해주세요.

▲ 방문 중

가금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주세요.
호흡기 유증상자(발열, 호흡곤란 등)와의 접촉을 피해주세요.
현지 시장 등 감염위험이 있는 장소 방문을 자제해주세요.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세요.

▲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24시간 상담가능) 또는 보건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심 증상으로 진료를 받고자 하실 경우는 지역 내 선별진료소를 우선으로 방문하시고, 진료 전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리시기 바랍니다.


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 특히, 외출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 착용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
▲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등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할 경우
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
③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Q3. 중국에서 발생하는 폐렴 원인, 증상은 무엇인가요?

A. 원인병원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발열 및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주로 나타납니다. 참고로 현재 정확한 치명률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Q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어떻게 전염되나요? 사람간 전염이 되나요?

A. 현재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폐렴에 대해서는 제한적 정보들만 중국 보건당국과 WHO에 의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병원체라는 점과 일부 사람 간 감염도 있는 있을 수 있음이 알려졌지만 정확한 감염원이나 감염경로, 잠복기 등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Q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있나요?

A. 현재 알려져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으며, 치료는 증상에 따른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Q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진단법이 있는지요?

A. 질병관리본부는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과 염기서열분석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속한 검사를 위해 특이 검사법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Q7.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엇인가요?

A.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그 중 사람에게 전파가능한 사람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6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 4종은 감기와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나머지 2종은 각각 MERS 코로나 바이러스와 SA.RS 코로나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중국 우한시 폐렴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된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개된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유래 사스유사 바이러스와 89.1%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Q8.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등 중국 여행을 다녀온 후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A. 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중 어느 하나라도 있을 시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와 상담해 주시고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반드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증상 발생 시 타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손씻기 등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Q9.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등 중국 여행을 다녀온 후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어디로 문의해야 하나요?

A. 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을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중 어느 하나라도 나타나면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와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Q10.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등 중국을 방문한 후에 증상은 없지만 검사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나요?

A. 증상이 없는 경우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나, 감염병에는 잠복기가 있어 이후에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와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Q11.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등 중국를 방문하고, 입국할 경우 검역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요?

A. 입국장에서 발열감시카메라를 통한 발열검사 및 건강상태질문서를 확인하며 발열, 호흡기(기침, 인후통 등) 증상 확인하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합니다.

Q12. 중국을 경유하는 전체 국제선의 승무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나요?

A. 현재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국가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해외여행객과 장시간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 항공기 승무원의 경우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드리나, 해당 항공사의 감염예방 규정에 따라 실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

손은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6단계를 잘 준수하여 닦아야 한다.

손씻기

· (1단계) 손바닥 :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주세요
· (2단계) 손등 :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주세요
· (3단계) 손가락 사이 :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주세요
· (4단계) 두 손 모아 : 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질러 주세요
· (5단계) 엄지 손가락 :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주세요
· (6단계) 손톱 밑 :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하세요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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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만 5000여 가맹점서 이용…무료입장·할인·나눔티켓 등 혜택 제공


‘2020 문화누리카드’가 내달부터 발급되며, 지원금은 작년보다 1만원 인상된 9만원이 지원된다.

카드는 올해 11월 30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달 1일부터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http://www.mnuri.kr)에서, 3일부터는 전국 주민센터에서 2020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8일 이같이 밝혔다.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용 선불카드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된다.

올해는 복권기금 1033억 원과 지방비 434억 원 등 총 1467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개인당 1만 원 인상된 9만 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만 5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무료입장 외에도 국립극장·국립국악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50%, 놀이동산 50%, 영화 25%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예술단체가 기부한 입장권 ‘나눔티켓(무료 또는 할인)’도 1인당 4매까지(월 3회 한도) 사용할 수 있다. 지역·분야별 가맹점 정보와 무료 및 할인 혜택, ‘나눔티켓’과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발급자가 아니고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지원금을 재충전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에 전화해 보유한 문화누리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본인 인증 후 지원금이 충전된다.


다만, 가지고 있는 카드의 유효기간이 2020년까지인 경우에는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재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를 누리기 힘든 국민들이 문화예술로 위로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작지만 소중한 카드”라며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를 쉽게 발급받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 


자료출처=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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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나 의심 증상자 중 실업급여 대상자는 고용센터 출석이 면제돼 인터넷과 모바일 신청을 통해 구직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정부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인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도 참여수당을 이메일 등으로 신청, 지급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안내 사항을 전국 고용센터에 배포하고 고용보험 및 워크넷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지는 실업급여 수혜자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들의 고용센터 방문이 가장 많은 점을 감안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또는 격리 대상자뿐 아니라 최근 중국을 방문해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실업 급여 수혜자는 고용센터 출석 의무를 면제받게 된다. 이 경우 인터넷·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실업 인정 신청을 하고 구직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는 모든 상담을 유선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참여 수당을 이메일·팩스·우편 등으로 신청·지급받을 수 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또는 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이들 중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갖췄지만 신청 이전이라면, 치료 및 격리기간 동안 최장 3년간 실업급여 수급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면 실업 인정일을 변경해 구직급여를 받거나 치료 및 격리 기간 동안 상병 급여로 받을 수 있다.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도 치료 및 격리 기간 동안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을 유예받을 수 있다.

문의 :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실업급여과(044-202--737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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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일명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병원체)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우한에서 집단발병한 폐렴의 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힌 데 이어, 해당 질환이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외국어 표기

2019 novel Coronavirus(영어)

최초 발생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잠복기 

2~14일 (추정) 

감염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설사 등

치료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음.
따라서 환자의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 진행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출처: 위키피디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2019년 12월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다. 이는 2019년 말 처음 인체 감염이 확인됐다는 의미에서 '2019-nCoV'로 명명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중국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의 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힌 데 이어, 해당 질환이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이 학계를 통해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염기서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박쥐 유래 유사 코로나바이러스와 가장 높은 상동성(89.1%)이 있음을 확인했다. 아울러 사람 코로나바이러스 4종과의 상동성은 39~43%로 낮았으며, 메르스와는 50%, 사스와는 77.5%의 상동성이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알파(Alpha)·베타(Beta)·감마(Gamma)·델타(Delta) 등 4속()으로 분류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베타(Beta)군에 속한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는 아데노·리노바이러스와 함께 사람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3대 바이러스 중 하나다. 이는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데, 인간 활동 영역이 광범위해지면서 동물 사이에서만 유행하던 바이러스가 생존을 위해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사람에게로 넘어오기도 한다. 예컨대 사스(박쥐와 사향고양이)와 메르스(박쥐와 낙타)가 이에 해당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체 전염 코로나바이러스는 총 7종으로 HCoV 229E, HCoV NL63, HCoV OC43, HCoV HKU1, SARS-CoV, MERS-CoV, 2019-nCoV가 이에 해당한다.



전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여기서 비말감염은 감염자가 기침·재채기를 할 때 침 등의 작은 물방울(비말)에 바이러스·세균이 섞여 나와 타인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통상 이동거리는 2m로 알려져 있다. 눈의 경우 환자의 침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면 눈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다만 보건 당국은 공기 중 전파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잠복기 전염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는데,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는 호흡기 질환의 일반적인 특성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잠복기에는 전염력이 강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도 잠복기 전염성에 대해 아직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보다는 낮지만,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보다는 높은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다.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비 R0 추정치’를 1.4~2.5로 밝혔는데, R0가 1보다 크면 전염병이 감염자 1명에게서 다른 사람 1명 이상으로 전파된다는 뜻이다. 사스의 경우 이 R0이 4였고, 메르스는 0.4~0.9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현황(2020. 1. 29.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6,052명(사망 132명) 보고 

대륙 / 국가

확진자 수

사망자 수

아시아 

중국 

5,974명

132명

홍콩 

8명 

0명

대만 

8명 

0명

마카오

7명

0명

태국 

14명 

0명

싱가포르 

5명 

0명

일본 

7명 

0명

한국 

4명 

0명

베트남 

2명 

0명

네팔 

1명 

0명

말레이시아

4명 

0명

캄보디아

1명 

0명

스리랑카 

1명 

0명

북아메리카 

미국 

5명 

0명

캐나다

3명

0명

유럽  

프랑스

3명 

0명

독일

4명 

0명

오세아니아

호주

5명 

0명

전체

6,052명

132명

증상 및 치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 또 일부 환자에게서는 근육통과 피로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차도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일부에서 중증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백신이나 치료제는 아직 없으며, 환자로 확진되면 기침·인후통·폐렴 등 주요 증상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의 대증치료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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