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여행 전주맛집

안녕하세요 전주맛집 여행블로그 전주달봉이입니다.

오늘은 달봉이가 덕진공원근처 덕진동에 위치한 한정식맛집 늘채움에 다녀왔습니다.

덕진동에위치한 늘채움한정식집은 한정식과 부대지개도 판매하고있었습니다.

주차장은 늘채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늘채움 전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되니!! 주차장 걱정 노노~

이곳이 만약 만차일경우에는 덕진공원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되겠습니다.

주차장도 넓직하니 그럼 매장으로 들어가보시죠.

늘채움의 매장내부입니다.

깔끔한 한옥느낌의 인텔리어와 삼삼오오 모여서 한끼할수있도록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테이블을 붙이면 단체식사도 가능할꺼같더라구요.

매장한쪽에는 역시 표창장과 유명한 연예인들이 왔다갔다는 인증샷과 사인이 걸려있었습니다. 기대가 되는걸요.ㅎㅎ

전주한정식 맛집 늘채움에서는 신선한 원재료와 건강한 식재료로 요리하여 정성과 건강을 선사합니다.

생선구이가 맛있는이유

싱싱한생선을 국내산 천일염으로 저염으로 간하여 진공상태에서 하루숙성후 사용한다고합니다.

늘채움의 메뉴판입니다. 늘채움정식 늘정식 채정식 총 세가지의 정식으로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이곳에 왔다면. 당연히 늘채움 정식을 먹어보아야겠지요 ???ㅎㅎ

늘채움정식은 김치전골+ 떡갈비 +장어구이 +모듬구이 +수제맥주 or 음료가 준비된다고합니다.

늘정식같은경우는 김치전골+떡갈비+모듬구이 가 준비됩니다.

채정식은 김치전골+떡갈비+굴비구이가 준비됩니다.

평일런치메뉴는 조금 저렴하게 준비되는거같습니다.

점심에오셔도 좋을꺼같네요.

패트론 데낄라도 한정판매를하고있으니. 양주가 필요하신분들은 구매하시는건어떨까요?

늘채움정식을 주문을하고나니 일본식처럼 쟁반에 한상을 준비해주었습니다.

깔끔한 반찬들과 달봉이가 좋아하는 숙주나물..ㅎㅎㅎ 보자마자 우걱우걱 먹었지요 .

그리고 하나씩 준비되는 메뉴판에 나왔던 장어구이, 김치전골, 두부조림,떡갈비,생선구이가 준비됩니다.

이것이 바로 전주한정식 맛집 늘채움에 한상차림입니다. 정말 푸짐해보이지않나요 ?????

 

 

 

 

정말 야무지게 바르지않았나요 ??ㅎㅎㅎㅎㅎ 정성스레 생선을 발라보았습니다.

오늘도 전주달봉이는 덕진공원에 위치한 전주한정식 맛집 늘채움에서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왔답니다.

한정식이 생각나시는분은 늘채움에 다녀와보시는건어떨까요 ?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제천 시내 및 의림지 일원에서는 겨울왕국 제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겨울왕국 제천 페스티벌은 겨울벚꽃축제와 겨울얼음축제 2가지 축제로 나뉘어 진행되는데요!

겨울벚꽃축제는 지금 한창이고, 얼음왕국 테마의 겨울얼음축제는 1월 11일부터 의림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도심을 밝히는 환상의 벚꽃로드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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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빛의 어울림 & 겨울왕국 카니발 퍼레이드 공연!

제천 겨울벚꽃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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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0.(금) ~ 2020. 1. 27.(월)

제천 시내 일원 (중앙공원, 시민회관, 문화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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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얼음페스티벌 : 1. 11.(토)~1.27.(월) / 의림지 일원

제천 겨울벚꽃 페스티벌의 조명은 밤에 켜지지만 낮에도 즐기기 좋은 스케이트장&썰매장이 운영되고 있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가기 좋습니다.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여름광장(구 동명초등학교)에서 운영되며, 대여료와 입장료는 각각 1,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인데요.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2시간 단위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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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밤이 되었습니다. 하나 둘 시내에 조명이 켜지면 화려한 축제의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데요!

제천역에서 의림지로 향하는 길을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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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민회관 쪽에서는 퍼레이드 차량도 보이는데요.

매일밤 시내 중앙공원과 시민회관,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화려한 빛의 향연과 함께 카니발 퍼레이드도 진행됩니다.

전문 댄스 공연팀과 함께하는 댄싱나잇 퍼레이드는 매주 금, 토, 일 오후 7시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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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관 앞에는 조명으로 장식된 대형 트리를 비롯해서 화려한 조명작품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이 잊지못할 로맨틱한 겨울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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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관 옆으로는 중앙공원에 위치해 있는데요. 낮은 언덕의 공원 내부에도 화려한 조명이 가득하고 포토존이 많아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이곳에서 벚꽃듀오가요제가 개최되었고, 12월 28일 토요일에는 현진영과 함께하는 '별별페스티벌 파이널 리그'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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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거리에는 마치 한겨울에 봄이 온 듯한 환상의 벚꽃로드가 펼쳐집니다.

길게 이어진 문화의 거리 곳곳에는 예쁜 문구와 조명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가득해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충분했는데요!

문화의 거리 벚꽃로드 내에는 하나뿐인 사진으로 담아 간직할 '겨울감성사진관'도 운영 되는데 겨울왕국의 눈사람, 겨울공주 등 캐릭터 사진사가 즉석사진을 찍어주고 인화까지 해주어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수대 쪽에는 겨울왕국을 연상케하는 윈터캐슬 포토존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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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거리 벚꽃로드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됩니다.

마칭밴드쇼, 저글링쇼, 불쇼, 인라인 스케이팅쇼 등 다양한 버스킹 퍼포먼스는 매일 오후 3시, 5시, 9시에 진행됩니다.

대형 윈터캐슬(분수대)에서 인증샷을 찍고,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거리를 돌아다니는 마녀와 인증샷을 찍은 후 제천 시내에서 당일 먹은 1만원권 식당 영수증으로 페이스북 '겨울왕국제천페스티벌'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미션을 완수하면 중앙공원에 만들어진 마녀의 집 마녀에게 행운의 포춘쿠키를 받을 수 있는데요.

황금반지 또는 선물 당첨확률 100%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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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화려한 조명 불빛으로 가득해서 겨울임에도 봄처럼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는 제천 겨울벚꽃 페스티벌!

1월 27일까지 제천시내 일원에서 계속되니 무료한 겨울동안 환상의 벚꽃랜드로 떠나보세요!

안녕하세요.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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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과일은 바로 딸기죠~

논산시는 매년 새콤달콤한 딸기향을 퍼뜨리고 있으며,

최고의 딸기 맛을 선보이기 위해 예년보다 일찍 딸기축제 준비에 돌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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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전국 최고의 딸기로 유통시장 선점 및 논산딸기의 내수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2020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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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축제추진위원회는 2020년 성공적인 논산딸기축제 추진을 위해 정시욱 딸기팀장을 단장으로 딸기축제기획단을 구성하고,

다양한 겨울축제 딸기프로그램 아이디어와 부스를 공모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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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딸기축제는 봄 축제로 기획, 매년 3월 말·4월 초에 개최해왔으나 올해에는 겨울철에 더 당도가 높은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국 최고의 딸기 맛을 선보이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시기를 한 달 이상 앞당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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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속에 피어나는 논산 딸기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알리는 것을 물론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부스를 마련해 다시 찾고 싶은 논산으로 만든다는 방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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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홍보 판매 특별전, 딸기음식 판매 등 딸기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등

딸기를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색다른 축제를 선보인다는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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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선샤인랜드, 탑정호 등 논산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딸기 홍보는 물론 논산이 자랑하는 관광명소 홍보가

함께 이뤄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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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수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은

"작년 성공적으로 딸기 축제를 마무리하며, 논산딸기의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딸기축제를 세계인이 사랑하는 축제로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며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고 싶은 축제,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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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는 논산딸기!

2020 논산딸기축제에서 신나는 딸기체험을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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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논산딸기축제 개최안내

▷ 주 제 : 눈꽃 속에 피어나는 논산 딸기향~

▷ 기 간 : 2020. 2. 19.(수) ~ 2. 23.(일)【5일간】

▷장 소 : 논산천 둔치 및 관내 딸기밭일원

▷주 최 : 논산시

▷주 관 : 2020 논산딸기축제 추진위원회

▷ 주요내용

- 공식행사 : 개막식, 불꽃쇼, 각종기념공연, 청소년 및 어린이 축제 등

- 문화행사 : 논산 문화 특별전, 해설사와 함께하는 논산문화·역사여행 등

- 홍보행사 : 딸기와 농특산물 전시 판매, 웰빙 딸기 음식 판매, 딸기캐릭터 상품 홍보 판매, 논산기업상품 홍보 판매 등

- 참여행사 : 겨울축제 체험,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케익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사생대회, 딸기캐릭터페인팅, 딸기떡 길게뽑기 등

▷ 축제문의 : 논산시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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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병대 상륙작전기념관이 있는

원문고개에서 무전 119 안전센터로 바라보면

해안을 끼고 있는 멋진 공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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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통영성의 입구 길목인 원문고개는

먼길을 오고가는 길손들이 말을 보살피고

쉬어 가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 아래 보이는 아담한 공원은

무전 해변공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어

많은 분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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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무전해변공원은 주변 환경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길을 따라 우측으로는 통영바다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는 모습은

도심 속의 공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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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체육시설이 되어 있는 곳에서는

아이들이 즐겁게 농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같이 참여하고 싶게 만들며

한편으로 후일 유명한 농구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도 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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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니 도로의 교통표지판이

길게 쭉 늘어선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곳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하는 곳인가 봅니다.

아이들이 교통표지판을 잘 이해하여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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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숲이라고 해야 할까요

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나왔습니다.

차도와 아파트 담장 사이로 이런 멋진 산책길이

나오다니 걷는것이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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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엔 철 이른 철죽꽃이 고개를 내밀어

자기를 보아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봄의 기운이 벌써 통영시를 노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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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 해변쪽 길을 가보니

입구에 숲사이로 난 발바닥 지압길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지압이 될만한 돌들을 조합하여 만든

지압코스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시인들은 꼭 한 번씩은 맨발로 걸어주어야 하는

걷기 코스증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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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힘들면 이 곳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을 것입니다.

이 길 끝에는 세족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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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내도를 만났는데

이곳이 북신해변공원이라 이름 되어 있습니다.

공연을 위한 대형 무대도 설치되어 있어

이곳에서 여러가지 문화행사도 자주 열린다고 합니다. 또한 곳곳에 쉴만한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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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해변공원의 바닷가로 산책길을 따라 걷는데

마침 내려오는 석양과 어우러져 멋집니다.

궂이 먼곳을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무전해변공원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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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로 조금 더 나아갈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바다위로 걸어갈 수 있는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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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산책로를 걸어보면 마치

바다위를 걷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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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은 문을 열지 않았지만

끝부분에 카페가 있어 저녁노을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 하기에도 좋아 보이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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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이 아름다운 통영 무전해변공원은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가벼운 커피 한잔하기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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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와 바다사이에 있어

도심숲의 역활을 하고 있는 무전해번공원에서

숲의 향기도 맡으시고 바다의 낭만도 즐길수 있어

좋은 이곳을 여러분도 한번 방문하여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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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해변공원(북신해변공원)

주소 : 경남 통영시 무전동 1053

전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 낀 트윈세대, 초등학생 5학년(12세)부터 중학생(16세)까지만 입장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3층에 자리한 ‘우주로1216’이 바로 그곳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도서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자신들의 공간을 디자인한 아이들, ‘우주로1216 트윈운영단’을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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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_ 단순한 도서관이 아닌, 우리들이 상상하고 만들어 낸 우리들의 아지트 같은 곳이죠. 공간 이름인 ‘우주로1216’도 저희가 직접 만들었어요. ‘우리가 주인이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와 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연령대를 일컫는 숫자 ‘1216’을 붙여 완성한 것이에요. 이곳에서 저희는 공연을 보거나 몸을 움직이며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하고, 책을 읽거나 생각에 잠기며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사실 트윈세대들이 눈치 보지 않고 갈 만한 곳이 전주에 많지 않거든요. ‘우주로1216’은 온전히 우리끼리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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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정윤_ 저희는 학교 방송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방송부 선생님께서 전주시에서 새로운 도서관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참여해 보면 좋겠다고 권유하셨어요.

조운주_ 현재 홈스쿨링 중이에요. 여느 친구들과는 조금 다른, 홈스쿨링 중인 친구들을 대변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홈스쿨링 청소년에게도 꼭 필요한 공간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했고, 1년 동안 너무 신났어요.

조운주_ 서울의 창의적인 공간을 방문한 첫 워크숍을 시작으로 공간 워크숍, 콘텐츠 워크숍 등 다양한 워크숍에 참여했어요. 그리고 그 워크숍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제안서도 작성해 발표하면서 차근차근 우리들만의 공간을 만드는 작업을 했어요. 도서관 내부가 완성되기 전, 텅 빈 공간에서 바닥에 테이프로 구획을 나눠 가며 직접 공간을 구상하기도 했어요.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다듬어서 콘텐츠로 만들고, 우리가 주인인 공간 만들기에 우리가 주체적으로 참여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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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_ ‘쿵쿵존’에 있는 넓은 창이 있는 공간이요. 책 읽다 고개를 돌리면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책을 읽으면서 바깥 풍경도 볼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을 바랐는데, 그게 현실이 된 거예요.

조운주_ ‘슥슥존’의 숨은 공간이 ‘최애’ 공간이에요. 아늑한 나만의 비밀공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곳이 딱 그렇거든요. 마치 영화 <나니아 연대기>처럼 문을 열면 새로운 공간이 펼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아해요.

김지민_ 저는 ‘슥튜디오’요. 실제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마이크와 컴퓨터 등이 구비돼 있어서 무척 놀랐어요. 앞으로 이 공간에서 유튜브 방송 등도 진행할 계획이에요.

김시우_ 사실 도서관에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올까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찾는 모습을 보고 더 큰 책임감을 느꼈어요. 그리고 트윈세대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트윈세대 친구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우리는 이곳을 이용하는 트윈세대는 우주인, 그 외 사람들은 지구인이라 부르거든요. ‘우주로1216’은 우리가 주인이자, 우주인이 되어 드넓은 우주를 탐험하는 공간이에요. 보다 많은 친구들이 우주인이 되어 ‘우주로1216’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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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1216 트윈운영단

우주로1216 트윈운영단은 전주 지역 트윈세대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다. 컬렉션팀, 기획팀, 홍보팀 총 3개의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컬렉션팀은 트윈세대가 관심을 보이는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모아 소개하고, 기획팀은 우주로1216 콘텐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홍보팀은 우주로1216을 보다 많은 트윈세대에게 알리는 일을 담당한다. 올 6월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홈페이지(http://lib.jeonju.go.kr)를 통해 제2기 운영단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