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맛집 전주레스토랑 너무맛있는 마노에서 코스요리먹기!

안녕하세요 전주맛집 전주블로그 전주달봉이입니다.

오늘은 달봉이가!! 점심시간에 효자동에 위치한 마노라는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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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는 효자동 신시가지에 위치해있으며 자세한 지도는 아래 첨부하도록하겠습니다.

간판을 보아하니 파스타 스테이크 전문점인거같네요.ㅎㅎ

50m

© NAVER Corp.

마노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53 1층 MANO

 

 

레스토랑 분위기 물씬 풍기는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는 마노의 내부입니다.

 

 

효자동맛집 레스토랑 마노의 메뉴판입니다 .

코스요리로는 A코스 B코스 C코스 D코스 까지 총 네종류의 코스로 나뉘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단품 메뉴로는 샐러드, 피자,스프,메인, 파스타, 리조또,스테이크, 와인등 많은 메뉴를 판매하고잇었습니다.

 

달봉이는 이중에서 바로바로!!! 1인 78000원짜리 코스요리를 주문하였습니다.

 

 

 

코스요리를 주문하니 바로 준비되는 오이피클과 백김치??? 백김치인줄알았는대 이것도 피클이더라구요 .ㅎㅎ 그냥 일반 백김치가 아닌 피클백김치라고해야되나??? 처음먹어봐요 .ㅎㅎ

 

그리고 피클과 함께 준비된 물과 탄산수입니다.

탄산수는 코스요리먹으면서 중간중간 느끼하거나 입가심할때 먹으면 좋다구하네요.ㅎㅎ

 

제일 먼저 준비되는건 바로 식전빵입니다.

식전빵은 포카치아라고합니다. 소스는 다진마늘과 발사믹소스로 준비된다고합니다.

직원분께서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뭐가들어있는지 미리 듣고 어떤맛이날지 생각도하면서 먹게되어 정말 좋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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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데로 발사믹소스에 다진마늘이 들어가서 일반 그냥 발사믹소스만먹는것보다 더욱 맛있었습니다.

다진마늘만 들어갔을뿐인대 맛이 확달라지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다른곳에서 먹었을때와 정말 다른느낌이더라구요.

다음으로 준비된것은 바로 스프입니다. 오늘의 스프는 단호박스프입니다 .

단호박스프위에 우유폼이 올라가고 안에는 야채와 파스타면 그리고 파스타면안에는 돼지고기가 들어가있다고 하더라구요.

 

요것이 단호박스프안에들어있는 파스타면입니다.

이런면은 처음보는거같아요 .ㅋㅋㅋ

파스타면 안에는 직원분께서 설명해주신대로 돼지고기가 들어있었습니다.

단호박스프에 돼지고기랑 파스타라니...ㅎㅎ 정말처음먹어보닌 스프였으면서도 스프가아닌 요리같더라구요.

단호박스프는 우유폼이올라가서그런지 부드러우면서도 마지막 끝맛은 무언가 매콤한 맛이 나더라구요.

다음으로 준비된것은 육회타르타르입니다.

육회타르타르에는 치즈와 캐비어가 올라가있다고하더라구요.

 

요것이 바로캐비어.. 상어알..태어나서 처음먹어봐요 ㅋㅋㅋ 귀한걸 이번에야 먹어보네요.

캐비어만 따로 조금 먹어보았는대 캐비어는 특별한맛보다는 그냥 올리브맛정도로느껴졌어요.

 

육회타르타르 한입에 쏘옥 먹으면 된다고 하여서 달봉이 입에 한입에 쏘오오옥 넣어버렸지요 .ㅎㅎ

치즈향이 풍기며 입안을 가득매운 타르타르.

이것은 직접 효자동맛집 마노에서 만드신다는 육포입니다. 육포도 냄새도 덜나고 부드럽고 너무맛있었습니다.

정말 음식 하나하나가 요리같더라구요.

 

다음으로 나오는 디저트는 감자아란치니라고합니다.

감자아란치니라고 듣자마자 음 감자볼같은거구나..ㅋㅋㅋ 마음속으로 생각했어요.

감자아란치니에는 명란젓과 체다치즈 토마스토스 다진마늘이 들어가고 크림치즈와 곁들여서 먹으면된다고하네요 ..감자볼같은대 이것마저도 정성가득..

 

감자를 잘라서 숟가락에 한입에먹기좋은 크기로 올려놓고 파스타에 들어가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치즈를 얹어서 같이먹어줍니다.

감자볼에 파스타소스와 크림치즈까지의 조합... 소스도 짜지도않고 정말 적당하지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파스타입니다. 파스타도 딱 한입먹기좋은양으로 준비가되었습니다.

오늘의 파스타는 한우화이트파스타라고하더라구요.

보는거와같이 큼직한 전복한마리 들어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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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니 ..정말 배고 불러지더라구요 ..

코스요리라 조금씩 나와서 배가부르겠어 ??? 했는대.. 생각보다 배가불르더라구요.

이번에 나온것은 생선구이인 도미생선요리입니다.

바젤페스트와 양송이버섯과 토마토가 준비되었습니다.

도미구이에도 소스부터. 간이 아주 적합하게 되어있어서. .짜지도않고 딱적당하고 맛도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생선구이를먹고 잘구어진 양송이버섯도 먹어준후

마지막으로 시원한 토마토까지 먹어주면. 깔끔한거같습니다.

 

이제 거의 마지막코스로 다가오는거같더라구요.ㅎㅎ 바로바로 등심스테이크입니다.홀그래인과 잘구어진양파와 함께 등심스테이크를 먹어줍니다.

 

때깔도 딱 좋은굽기로 구워졌으며. 입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더라구요.ㅎㅎ

달봉이는 원래 스테이크를 안좋아하는대.. 이곳 스테이크는 입에서 사르르녹아없어지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마지막 디저트입니다. 이것도 마노에서 직접 만든다는 쌀 젤라또입니다.

입에서 알갱이가 씹히는거같으면서 사르르 녹아없어져버리는 젤라또입니다..

많이달지도않고 적당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건 몇번 스푼으로 먹으니 다없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역시 식사배 디저트배 따로있나봐요 디저트는 먹어도 배가안차더라구요.

 

마지막은 따뜻한 커피와 차로 마무리!!!!

정말 효자동맛집 전주레스토랑 마노에서 코스요리를 먹어보았는대

하나부터 끝까지 정성가득한 요리들이 나오더라구요.

이런코스요리는 정말 처음먹어보는거같아요.. 너무맛있게 잘먹었고

여러분들도 데이트나 기념일 코스요리를 먹고싶다면 한번 다녀와보세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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