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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 블로그를 운영하고있는 전주달봉이입니다.

오늘은 화창한 일요일이네요 오늘은 전주달봉이가 팔복동에 위치한 팔복예술공장에다녀왔습니다.

팔복예술공장에서는 전주 국제영화제2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고있었습니다.

1. 무료셔틀버스운영

도착하니 셔틀버스가 와있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20주년을 맞이하여서그런지 외국게스트들을위해 무료 서틀버스도 진행되고있었습니다.

무료서틀버스는 5월3일 ~ 5월11일 9일동안 진행되고있었습니다.

영화의거리 - 고속버스터미널 - 팔복예술공장 루트로 진행되고있었습니다.

영화의거리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09:00 마지막차는 20:00 입니다.

팔복예술공장 - 고속버스터미널 - 영화의거리 루트로도 진행이됩니다.

첫차는 10:10 - 마지막차는 19:30분입니다.

2. 팔복예술공장 바로앞 철길 포토존

팔복예술공장 바로앞에는 사진찍기에 좋은 철길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운영을 안하는 철길이기에 사진한장 재미있게 찍으면 좋을꺼같더군요.

3. 써니 카페

입구쪽에는 써니라는 카페도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동화책들도 볼수있고 판매도 하고있었습니다.

4. 팔복예술공장 전시관

2019년 5월 3일 ~ 6월 16일까지 진행되고있는 유토피안 판톰 전시관으로 들어가보시죠!!

팔복예술공장 전시관 안쪽에는 팜플렛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전시관은 2층과 3층 그리고 옥상으로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옜날 화장실을 살려서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이곳이 전주달봉이는 인상깊었습니다.

2층 3층 옥상까지 둘러보니 모든 전시관은 다둘러보았습니다.

5. 만화책 도서관

한쪽 부스에는 만화책 부스가있었습니다.

명탐정코난,진격의거인,궁 나루토, 슬램덩크, 노다메킨타빌레 등 오래된 만화책들도 많이있었습니다.

만화책 좋아하시는분들도 가셔서 무료로 만화책도 볼수있어 좋을꺼같네요.

6. 포스터 판매 (100FILMS, 100 POSTERS)

전주국제영화제 20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100개의 포스터 판매를 하고있었습니다.

2015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가 주최하는 포스터 페스티벌로 영화제에 초청된 여오하 중 100편의 영화에 대해 100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포스터를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다. 상업 포스터의 규칙과 관습에 구애받지 않고 상상력과 실험성을 장려하는 한편 , 정보 전달이라는 포스터의 본령을 넘어 영화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는 데 역점을 둔다.

전주국제영화제와 그래픽 디자인 저널<GRAPHIC>협업으로 기획되고, 해마다 100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 100 FILMS, 100 POSTERS'는 영화와 그래픽 디자인 사이의 교류 매체 예술가들의 영감의 교환이라는 취지가 전제돼있다. 매체 간의 월담에 대해 그다지 관대하지 않은 예술의 폐쇄성을 극복해 보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포스터는 기본적으로 영화를 홍보하는 도구이지만 영화의 영감을 증폭시키고, 시각 이미지로서 어느 영화를 상징하는 자율적인 매체이기도 하다. 100FILMS, 100 POSTERS 가 영화 포스터의 표현범위에 대한, 영화와 관객을 이어주는 매개로써 포스터의 기능에 대한 논의가 촉진되는 장으로 작용하길기대한다.

요것은 달봉이가 맘에들어서 한장 찰칵 찍어온 귀여워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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