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강아지공원 강아지와함께 산책하기좋은곳 문학대공원

안녕하세요 전주 맛집 전주여행블로그를 운영하고있는 전주달봉이입니다.

오늘은 달봉이가 효자동에 위치한 문학대1근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이 바로 강아지들의 성지라고 불리더라구요.ㅎㅎㅎ

소문소문에 듣고 달봉이도 이곳에 다녀왔습니다.

 

전주마전고분군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네비게이션을 문학대공원을 치면 이곳에 못오실수도있어요.

저번에 달봉이가 방문했을때 문학대공원을 치고 다녀와서... 이곳을 발견못하고 공원만 빙글빙글 돌다가왔네요.

전주마전고분군으로 네이게이션을 치시고 가셔야~ 전주강아지산책공원인 문학대공원에 갈수있어요.

 

귀여운 강아지캐릭터로 공원애완견도반시 주의사항이 적혀있었습니다.

벌써부터 강아지들의 성지냄새가 킁킁 나는군요 .

귀여운 우리 보리와함께 계단을 폴짝폴짝 올라갑니다.

계단이 너무 많아서 보리가 조금올라가다가 힘들어하더군요.

아직 1년6개월밖에 안되서그런지 ㅎㅎ

 

 

전주강아지공원 문학대공원 산책하기 좋은곳!

 

계단을 통해 문학대공원에 올라가자마자 나타난 멍멍이들!!! 역시.. 이곳이 바로 성지구나...ㅋㅋㅋ

보리는 역시 무서워하지않고 먼저 달려가네요.

스피치랑 프렌치불독인거같았어요.

 

포메라니안도 만나고 웰시코기와 믹스견도만났어요.

보리와 같은 푸들종도 만났습니다.

제가 본 푸들들은 다들 왜이렇게 얌전한지 모르겠네요.

보리보다 조금 작은 말티즈도 있었어요.

영역표시를하고있는 신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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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말.. 많은 강아지들이 편하게 산책을할수있는공간이였어요.

모든 강아지들이 얼마나 순하고 착한지 애견카페를 갈 필요가없더라구요.

달봉이집에서 거리가좀 멀어서 ㅠㅠ 가까우면 매일매일 보리를 산책시킬수있을꺼같은대말이죠.

요기있는 강아지들은 보리보다 조금 큰 아이들입니다.

저기보이는 식빵 엉덩이를 가지고있는 월시코기가 이중 서열1위더라구요.ㅋㅋㅋ

웰시코기가 달라들면 모두다 꼬리내리고 도망다니더라구요.

보리도 무서워가지고 저의 품으로 도망처오네요.

보리보다 더작은 강아지도 있었어요 치와와인거같아요. 완전 쬐꼬만하더라구요.

소형견부터 중형견까지 많은 종류의 강아지가있었습니다.

웰시코기가 너무무서워서 달봉이 품안으로 도망친 푸들신보리입니다.

너무뛰어놀아서 지친건지 웰시코기가 무서워서그러는지 더이상 뛰어놀지않더군요.

오늘은 여기까지만놀고 퇴근하기로했어요.

 

차로 오는길에.. 만난 고양이 ㅋㅋㅋ 보리가 아주 경계를 하더군요.

짖기도하고 그래봐야 고양이는 아주 가만히 있더군요.

결국 너무피곤했는지 차에 타자마자.. 푹신푹신한 패딩위에 자리를잡았네요.

 

 

 

 

자리를잡은뒤 바로 잠들어버리는 신보리.

강아지들 산책을 하고 강아지들 스트레스를 풀게하고싶다면!!!

전주마전고분군 바로옆 문학대공원에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걸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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